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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 다녀온 다음날부터 눈이 심하게 불편했어요.

뭔가가 눈을 누르는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저번에 다래끼 쨌던 오른쪽 눈이라서 불안한 생각이 들었죠.

하루를 더 살펴보고 병원에 갔습니다.




역시... 불안한 예감은 늘 틀리지 않는...

원래는 불편하지 않거나, 고름이 잡히지 않으면,

약만 먹고 해결하지만, 내 경우는 노랗게 고름이 잡혀서 

고름을 빼내주어야한다고 하셨어요 ㅠㅠ

고름을 빼야 빨리 낫는다고..ㅠㅠ



마취안약을 넣고, 몇분 기다린 뒤,

선생님이 바늘을 들고 오셨어요.

무섭긴 했지만 움직이면 큰일이 나기때문에, 두주먹 꽉 쥐고 참았는데,

응? 살짝 따끔한 느낌만 들고 괜찮았어요.

다행히 고름이 뭉쳐지지 않은 상태라 금방 끝났어요.

아프지도 않았지요^^ 

지혈하고, 사진처럼 그 부위에 안대를 하고, 30분 정도 있었네요.




그리고 처치 당일엔 환부에 물이 닿지 않게 할것.

손은 깨끗이 씻고, 눈을 비비지 말것,

알콜은 안된다는 주의사항을 받았네요.ㅋㅋ

이 모든 게 상처가 덧날까봐 하는 말이라며 ㅋㅋ



받아온 약들이예요.

먹는 항생제(은색)랑 소염제들(봉지약들),

항생제 안약을 받아왔어요.

항생제는 하루 다섯번, 약은 하루 세번.





 두번째로 받은 다래끼 째기는,

생각보다 아프지 았고, 무섭지 않았어요.

오히려 째기 전에는 눈이 빠질것처럼 아팠는데,

째고나니 시원하더라는...

여러분도 눈이 조금 불편하시면 바로 병원가보세요.

병은 가만히 둔다고 낫는게 아니더라구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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