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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하늘이 참 놓고 푸르던 지난 주말.

이포보로 캠핑을 떠났다.

늘 예약이 풀로 차있는 곳이라서..

운좋게 예약하는 때만 갈 수 있는 그곳...



풀이 많이 자라있었다.

그래도 좋다고 운동기구로 뛰어가던 우리 아이들.

바위위에 올라가서 놀기도 하고,

꽃 꺾어서 엄마 가져다 주기도 하던 아이들.



이포보는 사이트 사이로 차들이 다닐 수 있다.

조심조심.. 하면서 새로 산 씽씽이를 저~ 쪽 끝에서

이쪽 끝으로 와서 타는 아이들. ㅋㅋㅋ

밤인데.. 안피곤하니..ㅠㅠ




신나게 놀다가 아빠가 준비한 불꽃놀이 하는 아이들.

급 친해진 옆집 아이도 합류.

사두었던 불꽃놀이를 모두 소진한 후에야

울면서 접을 수 있었던 불꽃놀이...

하.. 막내야 우리 이러면 안돼 ㅠㅠ


졸리면서도 눈을 부릅뜨고 안자겠다고 버티는 애들을

간신히 달래서 재우고, 우리 부부는 다시 밖에 나왔다.

사실, 캠핑의 꽃은 불멍!

타들어가는 장작을 멍하니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많은 위로가 된다.

지친 하루도, 힘든 일상도 모두 잊게 하는 마성의 불멍.




이번 캠핑도, 대략 성공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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